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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찍어 본 파란하늘이다. 비가 내려, 바람이 불어 여름날씨가 아니었던 여러 날들 중에, 오랜만에 하얀구름이 피어나는, 어머니가 갓 해온 솜이불의 포송함이 느껴지는 8월 첫날의 구름이다.
8월은 여름답길 기다려본다. 뜨거운 햇빛이 얼굴을 부라리는 무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