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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ürgenstock에서 내려보는 호수와 Kehrsiten Dorf의 풍경은 강한 여름의 햇살에 만년설의 호수가 푸르게 보이고, 멀리 보이는 루쩨른 시가지와 여러 산들에 둘러싸인 모습은, 어째서 루쩨른을 산과 호수의 도시라고 일컫는지는 강하게 뇌리에 남겨준다. 사람들이 물음문을 지어내지 않고, 감탄사를 연발해 내는 진짜 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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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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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고 오른 뷔르겐슈톡은 급한 경사가 없어, 트레킹에 무척 적합한 코스를 가지고 있다. 걷는 내내, 하얀 구름이 정상에 걸친 필라투스Pilatus와 리기Rigi, 슈탄져호른Stanserhorn이 반복하며 나타나 눈을 즐겁게 하고, 넓게 펼쳐진 녹초지에는 소들이 방울을 울리며 시간을 보내어, 귀도 지루하지 않게, 걷는 내내 즐거운 기분을 드러낼 수 있다. 종종 어느 순간에는, 국내에서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시골의 향수를 느끼게도 하며, 깔끔한 공기와 따가운 빛이 온몸 구석을 흩고지나는, 시끄럽지 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멋진 그림을 가진 곳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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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연출


(1) 뷔르겐슈톡을 선택한 큰 이유는, 다음날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가 예정되어 있어, 굳이 다른 높은 정상에 오를 감정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