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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의 빛



다시 시간을 되돌리라면, 1년을 버리더라도, 4년전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때 미쳐 담지 못했던 그녀의 미소를 하나도 잃지 않고 새기겠습니다. 그 시간 동안 그녀가 내게 흘린 웃음을 모두 모아, 나의 가슴 속 앨범에 기록하겠습니다.
당신은 내게 언제나 행복을 그려주는 빛입니다.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정호승님의 시선집입니다.
그것이 6년 전, 그녀에게서 받은 첫 선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