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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이었던가, K.님에게서 소식을 접하고(K.님은 니야님에게) Thalia에 다녀왔는데, 재고가 없어 주문을 하고 왔었다. 그리고 오늘 책을 찾아왔는데, 주말동안 즐거운 글읽는 시간을 보낼듯한 좋은 느낌이 든다. 누군가를 통해 책을 읽는 기분은 언제나 좋다.

* 한국에선 최근에 출판(민음사)이 된 듯 한데, 독일엔 2005년에 출간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