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시간을 정리하다 보면 한 가지 포인트가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그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임에도 기억 속, 어디에 자리잡았는지 도저히 꺼낼 수 없는, 시간이 지나 번뜩하며 떠오르지도 않는 포인트가 있다. 사진 몇 장을 정리하며 지난 2월 Centre Pompidou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가지고 끙끙대다 결국 이렇게 작자미상의 사진으로 올린다.
전시는 퐁피두의 Forum(-1)에 설치되어 있었고, 나는 0층의 난간에 기대어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다. 또 한 번, 미루어 이득을 볼 리 없다는 평범한 삶의 진실을 느껴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시를 찾으러 들어간 퐁피두센터 사이트의 첫화면에 걸린 멋진 야경